일반적인 딥러닝의 경우 데이터의 양이 많을수록 좋은 퍼포먼스를 보인다.
그러나 양질의 데이터를 확보하고 전처리하는 일련의 과정 자체가 많은 비용을 필요로 하는 작업이다.
때문에 작은 데이터를 사용하여서도 좋은 퍼포먼스를 보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연구가 진행되었고,
그 과정에서 탄생한 것이 하나의 데이터를 통해서도 학습이 가능한 Few-Shot Learning 이다.
Few-Shot Learning 에서는 데이터셋을 훈련에 사용하는 서포트 데이터와 테스트에 사용하는 쿼리 데이터로 구성한다.
서포트 데이터만을 사용하여 모델을 학습한 후, 쿼리 데이터를 통해 모델의 성능을 평가하게 된다.
출처 : https://neptune.ai/blog/understanding-few-shot-learning-in-computer-vision
이 때 서포트 데이터에서 예측해야 하는 클래스가 N개 존재하고 각 클래스마다 K개의 데이터가 사용되는 방식을 N-way K-shot 이라고 하며, 일반적으로 5-Way 1-Shot 또는 5-Way 5-Shot 문제를 다루게 된다.
Few-Shot Learning 을 구현하는 방법은 다양하게 존재하지만, 가장 널리 사용되는 방식은 Metric-based Approach 이다. Metric-based Approach 는 이미지 간의 유사도와 거리를 학습해 쿼리 데이터가 주어졌을 때 가장 유사한 클래스를 예측하는 방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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