개요
1) 정의
- 분산 시스템 환경에서의 합의(Consensus)에 의해 거래의 데이터를 분산, 복제하여 관리하는 분산원장기술
- 블록체인 분산원장기술을 활용 시
- 데이터의 삭제나 조작이 힘든 환경을 제공
- 시스템적으로 신뢰 기반의 투명한 거래처리가 가능한 비즈니스 네트워크 환경 제공
- 제 3자의 개입(거래중개자) 불필요
- 블록체인 분산원장기술을 활용 시
- Public 또는 Private 네트워크에서 일어나는 거래정보가 암호화 되어 네트워크 참여자에 공유되는 디지털 원장
2) 등장배경
- 1970년대 후반 Ralph Merkle이라는 컴퓨터 과학자가 해시 트리 또는 Merkle 트리에 대한 특허에 기반한 기술
- 블록체인 기술과 P2P 네트워크로 구현된, 제 3자의 개입이 필요 없는 전자화페 "비트코인"의 등장으로 블록체인 대중적으로 알려짐
- 2008/11 사토시 나카모토 비트코인 논문 발표
“A purely peer-to-peer version of electronic cash would allow online payments to be sent directly from one party to another without going through a financial institution.”
블록체인의 구조
시간의 흐름에 따라 최초 블록 이후 블록이 추가되며 블록들은 체인처럼 연결 되는 구조를 가져 "블록체인"으로 명명
- 블록에는 여러 트랜잭션을 저장.
- 블록체인은 과거의 트랜잭션 데이터가 모두 저장 되어 있는 DB.
- 블록 높이로 블록의 생성 개수를 카운트 하며, 생성된 블록을 쌓는 구조이므로 블록의 길이가 아닌 블록 높이로 설명.
블록체인 기술 구성요소
1) 분산 네트워크
네트워크 유형설명
Public |
|
Private |
|
Hybrid |
|
Consortium |
|
2) 합의 알고리즘
- 분산네트워크에서 합의 형성을 수행하기 위한 알고리즘
- 여러 노드에 블록체인을 공유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구조
3) 전자서명 및 해시함수
- 트랜잭션을 발생시킨 사람의 정당성을 보증
- 트랜잭션, 블록체인 변조 방지, 암호화 등 보안과 관련
4) 스마트 계약
- 스마트 계약을 사용하여 서드 파티를 지원할 필요 없이 비즈니스 계약을 자체 관리 가능
- 스마트 계약은 미리 정해진 조건이 충족되면 자동으로 실행되는 블록체인 시스템에 저장된 프로그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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